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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4

윔블던 8강전 두번째 리뷰_고팡 VS 노리 고팡 VS 노리 경기는 2세트 5:6 상황에서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펼쳐진 조코비치 VS 시너의 경기가 길어지며 풀경기를 다 보진 못했네요. 사실상 3세트부터 시청한 후의 리뷰입니다. 1~2세트는 경기 기록과 중계진의 코멘트를 토대로 추측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참고로 Goffin은 고팡이라고 쓰겠습니다. 중계화면에서는 고팽이라고 표기됐으나, 체어 엄파이어(chair umpire)의 콜에서는 고팡에 더 가까운 발음으로 호명한 것으로 들렸습니다. 고팡은 직전 경기의 영향일까요? 엄청나게 공격적이며 빠른 템포와 함께 Down the Line을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경기를 빠르게 끝내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생각으로는 Down the Line 이 너무 잘 들어가며 경기 중에 더욱 공격적이 되었다고 보이기도.. 2022. 7. 6.
2022 윔블던 8강전 프리뷰 오늘만 벌써 3번째 포스팅이네요. 어제 리뷰를 하나는 썼어야 했는데, 게으름의 결과로 오늘 고생 중입니다. 바로 예상해보겠습니다. 조코비치 VS 시너 8강전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경기입니다. 조코비치의 컨디션에 따라, 무엇보다도 서브 컨디션에 따라 경기가 치열해질지, 쉽게 끝날지 결정될 듯합니다. 물론 시너의 서브 컨디션이 최상급으로 올라온다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서브 대결, 스트로크 대결을 펼치게 된다면, 또 그렇게 흘러갈 것 같아 무난하게 조코비치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지난 16강전까지 두 선수의 컨디션은 어느 정도 올라온 듯 보입니다. 특히 시너는 3라운드 이스너와의 경기 때보다 4라운드 알카라즈와의 경기에서는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여담으로 조코비치는 잔디코트에서 미끄러지는 .. 2022. 7. 5.
롤랑가로스 8강에 그친 조코비치! 나달의 우승으로 끝날까? p.s 를 앞에 써요 ㅠㅠ 정말 쓰기 싫었던 글이라서 헛소리만 늘어놓았지만, 멘털 나간 한 팬의 투정이라 여기시고 후루룩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흑흑.. 우려했던 상황이 펼쳐졌네요. 아~~ 포스팅하기 싫습니다. 윔블던부터 테니스 카테고리를 추가했었어야 했다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ㅠㅠ 저는 다행히 경기를 못 봤습니다. 다행이라는 건 만약 봤다면 스트레스로 짜증이 하늘 끝까지 솟구쳤을 것이라서요... 경기를 못 봐서 나름대로의 경기평가도 못하겠습니다. 스코어만 봤을 때에는, 나달은 역시 흙에서 강했고 일방적으로 보이지만 경기시간은 꽤 오래 걸렸으니 랠리가 많았을 것이고 BIG3 모두 그렇겠지만 역시 나달은 직전 경기와 비교해서 컨디션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선수구나.. 정도입니다. Draws 가 너.. 2022. 6. 1.
2022 롤랑가로스 8강전 시작!! 2022년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롤랑가로스가 2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대회 8강 대진표가 완성됐으며, 많은 분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조코비치 VS 나달의 경기가 곧 시작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예상을 해보자면 1경기 조코비치 VS 나달 : 조코비치 승 (3-1) 조코비치가 우세해~~ 분위기는 조코비치가 좋습니다. 당장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조코비치는 올 시즌 제대로 된 성적은커녕 경기도 많이 치르지 못했습니다. 특히, 호주오픈 출전이 무산되며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직전 대회였던 로마에서 우승하여 기세가 좋고 롤랑가로스 16강전까지 별다른 체력 소비가 없었습니다. 조코비치는 불안해~~ 나달이 강한 클레이코트라는 점에서 조코비..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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